NHN페이코 '페이코' 투자 서비스 시작 "10원만 있으면 나도 펀드 투자자"

에이코(AIECO) 기자 승인 2020.12.28 21:04 | 최종 수정 2020.12.28 21:11 의견 0
(사진=NHN페이코)
(사진=NHN페이코)

[에이코(Ai Economy)=민경미 기자] 적립 포인트만으로도 펀드 및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NHN페이코는 28일 소액으로 펀드 및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NHN페이코 투자 서비스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와 채권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최소 투자 금액은 펀드가 10원, 채권이 1000원이다. 페이코 서비스를 이용하고 받은 ‘페이코 포인트’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적립 포인트를 특정 펀드 상품에 자동 투자되게 할 수도 있다. '적립포인트 끌어모아' 기능을 설정하면 페이코 결제, 제휴카드 이용 등을 통해 적립되는 '페이코 포인트'가 자동으로 펀드에 투자된다.

NHN페이코는 한화투자증권과 제휴해 서비스를 구현하고 투자 상품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투자 상품은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추천 펀드와 우량기업 채권 상품으로 구성된다.

꾸준한 성과가 검증된 펀드와 신용등급 A0 이상의 회사채 상품 등을 마련했다. 펀드 투자는 주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정기 투자' 기능을 사용해 위험부담 분산시킬 수 있다.

페이코 채권 투자는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다. '페이코 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페이코 앱 '금융' 탭의 '투자' 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투자 현황'에서는 전체와 상품별 투자금액, 수익률, 손익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초저금리의 장기화로 페이코 주이용자층인 2030세대에서도 예적금 외 다른 재테크와 투자 경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페이코 투자' 서비스는 쉽고 간편한 투자 환경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입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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